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기준이 발표되고, ISSB(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의 기후 공시(S2) 기준이 공개된 이후 국제사회에서 빠르게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EU는 한발 더 나아가 CSRD를 통해 ESG 전반에 대한 공시를 의무화 함
일본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SSBJ(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of Japan)는 지난해 ESG 공시기준 초안을 공개하였으며, 2027년부터 시총 3조엔 이상 기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의무화할 계획임
중국 경제부도 오는 2030년까지 ESG 공시 의무화를 전국적으로 시행할 계획임. 상하이와 선전, 베이징 증권거래소의 의무 공시 대상 기업(450~500개)은 2026년부터 공시해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국내 상황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음. 금융위원회와 한국회계기준원은 ISSB 기준을 바탕으로 KSSB기준을 마련하였으며, 현재 의무화 시기와 범위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상황임. 더욱이 새정부의 정책기조가 온실가스 감축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인 만큼 국내 기후공시 의무화 논의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처럼 기후공시는 글로벌 ESG경영 스탠다드의 베이스라인이 되고 있으며, 이제는 기업생존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임
S&P Global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EU를 포함한 16개 국가 또는 지역이 의무적 혹은 자발적으로 ISSB 기준을 채택하였으며, 향후 20개가 추가로 ISSB 기준을 채택할 전망이라고 분석함. 이는 전 세계 시가총액의 40% 이상,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절반 이상에 해당함
한편, EU는 기업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을 발표하고, 효과적 이행을 위해 ESRS(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를 발표한 바 있음. 이에 따라 EU내 대기업들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역외 기업들은 2029년부터 ESG공시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함
이러한 공시기준은 기업이 영향력을 미치는 전체 공급망에 걸쳐 ESG 전반에 대한 정보를 수집 및 평가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의무 위반시 행정제재와 민사책임 등의 처벌규정을 동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빠르게 다가오는 기후공시 의무화의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우선 기업 거버넌스와 공급망의 정의를 명확하게 하고, 물리적, 전환적 리스크에 대한 영향과 의존성, 위험과 기회를 평가하며, 명확한 목표와 전략을 수립해야 함
우리 정부는 기업들이 이러한 국내외 기후 공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절한 교육 지원과 중복규제 방지, 글로벌 공시기준과의 상호 운용성 및 일관성 확보, 측정 및 평가 툴 개발 지원 등 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중에 있음
KBCSD는 오늘 세미나를 통해 기후공시와 관련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회원사 관계자분들게 국내외 ESG 규제의 동향과 정부의 지원방안, 그리고 실제 기업 및 금융기관들의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함
오늘 세미나를 통해 ESG 공시제도 대응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며, 궁굼하신 사항이 있다면 기탄없이 질문과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람
KBCSD는 기업들의 대응능력과 역량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통해 정책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힘쓰며, 글로벌 동향을 지속적으로 기업들에게 제공해 나갈 예정임
EY 한영 이준규 팀장 발제요지
기후공시에 SCPOPE3 나 공급망 실사 책임들이 부여되다 보니 관련 부분들에 대해서 어려운 점이 다소 발생하고 있음.
최근 GRI에 Climate Change 지표가 추가됨. 실제로 내용들을 보면 TCFD와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들어가 있음. GRI는 단순히 온실가스 배출량 혹은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보고에서 어떻게 배출량을 줄여나갈지에 대해 강조함
ERSR는 이제 의무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IFRS 같은 경우, 아직은 이제 각 국가별로 선택적으로 진행해야 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미국은 연방 정부에서 기후 경제와 관련된 부분들을 효력 정지를 한 상황이나, 캘리포니아, 워싱턴이나 뉴욕 그리고 일리노이주는 scope 1 2 3에 대한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음. 그 외에 검증을 진행하고자 하는 부분들도 의무화하려고 하는 상황이며 공시와 관련된 부분들이 미국에서 줄어들었다라고 보기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대응이 필요함.
기후 공시와 관련해서 보고는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진행을 하고 있음 그러나 보고하고 있는 품질은 그렇게 아직 높아지지 않았음.(보고 비율은 약 50%까지 상승하고 있는 추세)
투자자는 리스크를 해체할 목적으로 투자할 의사 결정을 할 때 ESG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 기업의 입장에서는 필요성은 인지하나 중요성에서는 의문을 가지고 있음. 실제 투자사는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반면 기업들은 아직은 좀 준비가 필요한 상황임.
ESG 데이터는 담당자나 기업의 대표 이사가 보기에 민감한 정보들이 많이 포함된다고 판단할 수 있음. 따라서 공시 여부에 대한 걱정으로 내부적으로 데이터를 잘 취합한 다음에 나중에 좀 공시를 하자는 경향으로 재무 정보 공시와는 다른 경향을 보임.
실제 ESG 데이터 추출은 여러가지 데이터를 가지고 실제 배출 계수 산출 등의 과정이 필요한데 업무 담당자들은 매우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며, 이를 위해 인적자원 보완이 필요함.
SCOPE 3 데이터 추출은 데이터에 기반된 방식이 아니고, 문서화된 내용에서 추출하다보니 취합 과정에서도 에러, 데이터 변화 등 오류가 많이 발생함
TCFD는 사업 전략 수행 과정에서 기후 리스크 직면 시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가, 어떻게 다시 원상태로 돌릴 수 있는가와 같은 부분들을 공시해야 하는데, 기업 뿐 아니라 컨설팅 기업 입장에서도 어려운 부분임.
거버넌스와 관련하여 이사회가 있어야 되고 이사회가 실제로 관련된 기후 공시 관련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하며, 실제 이사진의 성과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로 포함되는 것이 핵심임. 외국 기업의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보여주고는 있지만 국내에서 이를 구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임.
데이터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으며 실제로 어떻게 중간에 이제 누가 승인하고 있는지 이러한 과정들을 확인하는 프로세스도 함께 검토해야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남희 실장 발제 요지
EU ESRS와 ISSB는 중대성 판단기준이 다소 상이함. ISSB는 단일 중대성으로 재무 중대성만 보지만 ESRS는 둘 다 보기 때문에 갭이 생김. 최근에는 그 두 제도가 상호 운용성을 높혀 그 갭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있음.
ISSB는 GHG 프로토콜 외에 관할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들을 확대해서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배출권 거래제에서 보고되었던 프레임과의 갭이 뜨더라도 그 배출량들을 쓸 수 있음.
중대성 평가에서 더블 체크하고 싶을 때 그 산업에서 요구하는 데이터 포인트들을 내가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함.(산업 기반 지표들이 중요)
EU 옴니버스 패키지에는 크게 옴니버스 1(sustainability)과 옴니버스 2(investement) 규정이 있음. 동시에 CSRD에서는 ESRS 기준 간소화 초안이 나옴. 특히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업들이 어려워하였는데, 해당 부분들에 대한 간소화되었음. 특히 Bottom–up이 아닌 Top-Down 방식으로 판단할 수 있게 명시해놓은 부분들이 있음. 핵심적인 건 의무적으로 관리해야 되는 데이터 포인트가 혁신적으로 감소함. 이러한 간소화방안은 의견 수렴을 거쳐 집행위에 제출하여 확정되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임. EU 규제를 대응해야 하는 기업들의 경우 비EU 기업 대상 기준서가 별도로 있음. 비EU 기업 대상 기준은 좀 더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국내 기후 공시 의무화는 현재 로드맵을 다 같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로드맵이 발표되면 적용 시점과 법정 공시로 갈지 아니면 거래소 공시로 갈지에 대해 결정될 예정임. 또한 기준 초안이 나온 이후에 ISSB가 완화된 기준을 제시했기 때문에 KSSB도 더 완화되거나 국내 기준들을 준용하는 범위가 조금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환경산업기술원은 온실가스 배출량 하면 배출원부터 어떤 배출 연소 원료를 쓰는지 뭐 이런 되게 기술적인 부분들과 모니터링 계측기는 무엇을 통해 예측하는지 하는 등의 데이터 정보들을 정보 공개 제도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검증하여 공개하고 있음. 또한 회계기준원과 함께 KSSB 기준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scope 1, 2와 관련하여 조직 경계 통제 접근법에 따라 산정하는 방식이나 배출량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점들을 감안하여 국내에서 수용할 수 있는 양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 지침을 마련하고 있음.
SCOPE 3와 관련하여 GHG 프로토콜 중심으로 산업에 적용할 때 어떤 방법으로 적용해야 그린워싱에 대한 리스크를 피할 수 있을지, 그리고 해당 방법론이 타당한지 판단 할 때 기준을 마련중임. 2023년에는 에너지 기업 업종을 대상으로 하는 가이드라인을 발간하였으며, 작년에는 반도체 업종 디스플레이 업종의 안내서를 발간했고 올해는 석유화학 철강 업종가이드라인 발간 예정임.
환경 정보 공개 제도를 활용하면 ESG 데이터 관리를 위한 조직을 새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됨. 연결 기준으로 자회사나 손자회사 등 관계기업에게 정보 공개 제도의 데이터 기준을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DB 손해보험 이헌석 수석 발제요지
손해보험사에서는 사업장의 위험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 연구 기관들을 다 가지고 있음. db손해보험의 경우 환경책임보험 사업권을 획득을 하면서 사업장 1만 5천여 개 사업장에 대해서 사업장 위험 평가와 과거에 보험사 기반으로 했던 리스크 평가를 주로 진행해 옴. 작년 말부터는 기존의 위험성 평가 방법이 아닌 물리적 기후 리스크 평가 추가를 준비를 해옴.
폭염 일수는 작년이 가장 높아 대략 한 30일 이상 폭염 일수가 형성이 되어 있으며, 2018년도에도 한 30일 이상 폭염이 진행이 되고 있음. 폭염 일수는 평균 연 10일 정도 진행이 됨.
그래서 향후에도 이 폭염에 대한 가장 큰 리스크가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음.
2020, 2022년도에 대형 사업장이 침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고 그 피해는 조단위였으며, 실제 그 보험금은 수천억 단위였음 따라서 보험사보다는 그 현장이 더 큰 리스크를 가짐.
하지만 보험사 리스크도 점점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현재 준비가 완료된 것은 폭염하고 홍수 강풍이며, 더 정밀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는 모듈을 좀 만들고 있으며 해당 모듈의 경우에는 인공지능망 기법이랑 그다음에 랜덤 포레스트 방식을 사용을 해서 조금 더 정밀하게 데이터를 뽑을 예정임. 정확도는 95%정도로 예상 중임. (10월 말쯤 모두 확인될 예정.)
보험사에서 민간함 주제는 폭염과 홍수, 그 다음에 자동차와 강우임.
매년 데이터를 업데이트를 해서 최신 자료들을 바탕으로 물리적 기후 물리적 리스크에 대해 분석을 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법론을 좀 준비를 하고자 함.
포스코홀딩스 오재희 리더 발제 요지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7억 톤을 100으로 봤을 때에 포스코의 경우에는 2024년 기준으로 7100만 톤을 배출하여 한국 전체 배출량의 한 11% 정도 차지하고 있음.
포스코가 생산하고 있는 철강은 탄소 배출을 피하기가 어려운 구조임. 현재 제철 기술을 좀 살펴보면 철강 1톤을 생산할 때 이산화탄소가 2톤이 배출되는 구조임.
이에 산화철의 환원제로 석탄이 아닌 수소로 바꾸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고 h2 물이 만들어지며, 이러한 방식을 수소환원 제철이라고 이야기함.
포스코의 경우에는 수소환원제철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통해서 탄소 감축을 하려고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아시아 최초로 탄소 중립도 선언했고, 탈탄소 로드맵에 따라 탄소 감축도 진행하면서 그 결과도 진정성 있게 공시하고 있음.
포스코의 감축 로드맵은 기준연도 대비 30년도에 10% 감축, 35년도에 30% 감축, 40년 50% 감축, 50년에는 된 넷제로를 달성하려고 함.
내부 탄소가격제는 탄소 배출이 기업의 재무적 손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사전에 반영해서 탄소를 줄이게끔 광고하라고 하는 수단으로 볼 수 있음. 그래서 투자 검토를 할 때 가능하면 이 탄소 배출이 적은 친환경 사업 또는 친환경 공정으로 전환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음. 내부 탄소 가격이 투자의 검토에 반영이 된다고 그러면 음과 양의 측면에서 IRR( 내부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IFRS 공시 기준을 보면 기업이 내부 가격제를 적용하고 있는지 여부 그리고 그 가격 수준의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데 투자자들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이 내부 탄소 과격제를 적용하고 있다고하면 이 기업이 정말로 탄소 중립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있구나 의지가 있구나라고 판단을 하게됨. 그 다음에 내부 탄소가격제가 가격 수준에 따라서 탄소 중립에 대한 이행 속도를 가늠할 수 있음.
포스코는 내부 탄소가격제에 대해서 공시는 하고 있지는 않으나, 2년 전부터 내부 탄소가격제를 시험 적용을 하고 있는 상황임. 시험 적용을 해보니 내부 탄소 가격을 얼마로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내부적인 IRR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크고 이로 인해서 투자의 왜곡을 좀 발생시키는 문제가 확인이 되어서 현재 충분한 시간을 두고 가격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있는 단계임.
물리적 기후 리스크의 영향과 크기는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지역 및 취약성에 따라서 결정이 되며, 동일한 리스크가 발생하더라도 기업의 대응 현황에 따라 크기가 달라짐. 포스코는 전세계 12개 사업장에 대해 물리적 리스크를 분석을 했으며, 11개 핵심 사업장에 대한 분석 결과 폭염 리스크를 제외한 모든 리스크는 1% 미만으로 산출이 됨. 따라서 투자자들도 기후 리스크에 대한 회복력이 상당히 크다라고 물리적 리스크에 대해 우수하게 평가를 하고 있는 상황임.
SK증권 김미현 상무 발제 요지
금융투자기관의 경우는 ESG 평가를 받는 평가 대상 기업인 동시에 직접 투자를 하기 위해서 기업들을 평가하는 평가자의 입장 양쪽을 다 갖고 있음.
현재 분위기로는 공시 의무화 근거법 마련, 법제화, 자본시장법 개정이 올해 안에 이루어질 것 으로 전망됨. 우리나라는 2027년에 사업 연도에 대해서 2028년도 공제 의무화가 되는 것이 것으로 예상됨.
SK증권 같은 경우는 기후 공시를 중심에 두고 매년 꾸준히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공시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음. 2022년에 국내 증권사 최초로 TCFD 리포트를 발간을 했으며, 국내 증권사 최초로 spti 감축 목표 승인을 받았음.
기본적으로 금융기관은 모든 섹터를 아우르는면서 기후변화 문제에 동참하기 위해서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고 내부 ESG 역량을 강화하는 데 적용을 하고 있음.
ESG 공시를 할떄 인덱스 구성을 어떤 기준으로 매핑할 것인지를 먼저 결정하고, 여러 가지 활동들과 그 이니셔티브들의 활동을 실제로 어떻게 담았는지 그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거버넌스 하에서 어떤 보고 체계를 거쳐서 승인을 받고 실행에 옮겨지고 추진이 되고 어떻게 측정 가능한 성과로 나왔는지 등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함.
거버넌스 체계를 잘 갖추는 그것도 중요한데 ESG 거버넌스 같은 경우는 ESG 위원회라는 거버넌스 체계에서 안에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함
금융의 본질은 투자고 투자 리스크 측면에서 볼때 투자 심사 프로세스의 ESG가 통합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SK증권은 통합형 ESG 체크리스트를 운영하고 있음.
SK증권은 탈석탄 투자 지침도 있으며, 최근 12개월 이상 에너지 전환이 뚜렷하게 시작된 기업에 한해서는 예외 조항으로 두고 있음.
SK증권은 또한 내부 탄소 가격을 책정을 하고 운영중임.
※ 관련 문의 KBCSD 대외협력팀 강전욱 팀장(02-6000-7664, kjw@kbcsd.or.kr)
KBCSD 사무총장 발언 요지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기준이 발표되고, ISSB(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의 기후 공시(S2) 기준이 공개된 이후국제사회에서 빠르..
BNBP 총회 결과 및 주요 내용
KBCSD 사무총장 발언 요지
자연은 기후위기 예방과 완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에 따르면 지난 수십년간 바다와 숲, 토양을 포함한 자연은 인류가 배출한 탄소의 50% 이상을 흡수함.
그러나 기후위기와 함께 과잉 개발로 인해 야기된 자연 훼손은 그 회복력을 크게 넘어서는 속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배경 및 목적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RE100 산업단지를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지목하고, 연말까지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포함한 ‘RE100 산업단지 및 에너지신도시 조성 특별법’을 마련할 것을 지시한편 AX(AI Transformation)가 본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IT기업들의 전력수요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산업부는 20..
배경 및 목적
오는 7월 9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상호관세의 발효를 앞두고 한-미 정부 간 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KDI는 최근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수부진과 수출 감소 등으로 올해 성장률이‘0%’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특히 철강산업의 경우 지난 3월부터 품목별 관세 25%가 적용되어 대미수출이 18% 감소하는 등 국내외 경영여건의..
배경 및 목적
2050탄소중립과 2030NDC 이행을 위해 발전, 철강,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정에너지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난해 11월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원도 수소특화단지 지정 등 국내 수소공급망 구축을 위한 계획을 발표함
한편, 많은 기업들이 청정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위해 국내외에서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한국수..
올해 KBCSD 언론상 화두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서울신문, ｢계절실종: 식물은 답을 알고 있다｣ 및
EBS, ｢탈탄소의 시대가 온다｣ 대상 수상
KBS, MBC TV방송부문 우수상,
한국일보,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수상
중앙일보 예영준 편집국장 공로상 수상
..
「ESG 공시기준 동향과 기업 대응 전략 교육세미나」 개최
- 주요 기후공시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기업의 ESG 대응 전략을 모색 -
회의 개요
일시/장소 : 9월 3일(화) 14:30~17:30 / 무역센터 51F 대회의실
주최 : KBCSD, EY한영
회순
개회사 : 홍현종 KBCSD 사무총장
(기조발제) ESG 공시제도 주요..
배경 및 목적
수소에너지는 질량 당 열량이 높은 고효율의 청정에너지로서,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시대 미래 핵심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음
미국은 2050년까지 연간 수소 생산량 5천만 톤을 목표로 생산설비 확충에 나서고 있고,EU도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활용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을 펴고 있음.특히 미국은 지난해 미국 내 수소 허브 건설에 70억 달러(한화 약..
배경 및 목적
지난 1월 9일,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 (이하 CCUS법)이 국회를 통과함
CCUS법은 기술 인증, 기술개발･사업화, 보조･융자, 전문인력 양성, 국제협력 등을 지원하는 정책의 추진근거를 규정
CCUS법에 따라 정부는 향후 5년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할..
배경 및 목적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는 지난달 18일, 자연관련 공시 기준의 최종권고안을 공개함CDP는 발표된 TNFD 프레임워크를 시스템에 반영하겠다고 밝힘GSK도 2026년부터 TNFD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으며, 다른 기업들도 수 주 안에 비슷한 의사를..
IFRS의 S2(기후 관련 공시)의 주요 내용과 전망을 알아보고,
기업의 ESG 대응 전략을 모색
(2023년 9월 8일 14:00~16:20 / 무역센터 51F 대회의실)
- KBCSD, EY한영 공동주최-
KBCSD와 EY한영은 오는 9월 8일(금) 14:00~16:20에 「ISSB의 ESG 공시 주요 내용과 기업 대응전략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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